연 최고 12% 이자 수익 제공
가격 방어와 이자 수익을 동시에
테더골드(XAUT) 예치형 상품
글로벌 3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한 곳인 바이비트(Bybit)가 이자를 지급하지 않던 전통적인 금(金) 투자의 한계를 깨고 연 최고 12%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토큰화 금 예치 상품 ‘XAUT Earn’을 출시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동안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혀온 금은 실물 형태나 상장지수펀드(ETF), 팍스골드(PAXG) 같은 토큰화 상품으로 폭넓게 거래되어 왔으나 자체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바이비트는 이 같은 ‘무이자 금 투자’의 틀을 깨고 실물 금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인 ‘테더 골드(XAUT)’를 예치해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 보존과 이자 수익 창출을 결합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XAUT Earn’은 투자자 성향에 맞춰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자유 예치(Flexible staking) 상품은 연 최고 11%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일정 기간 자금을 묶어두는 정기 예치(Fixed-term savings) 상품은 한시적으로 연 최고 12%의 수익률(APR)을 제공한다.
실제 토큰화 금 시장은 가상자산 생태계 내 주요 섹터로 자리 잡으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20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토큰화 금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약 55억 6000만달러(약 7조 4000억원)에 육박한다.
이 중 바이비트 예치 상품의 기반이 되는 테더 골드(XAUT)는 시가총액 약 26억 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경쟁 코인인 팍스골드(PAXG)를 제치고 토큰화 금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상품 출시가 기존 스테이블코인 위주로 형성되어 있던 가상자산 이자 수익 시장을 실물자산(RWA) 영역으로 본격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다.
자산 보호와 수익 창출을 동시에 원하는 전통적인 금 투자자들은 물론, 스테이블코인 외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노리는 가상자산 투자자, 그리고 안정적인 패시브 인컴을 추구하는 위험 회피형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이자 지급형 금 상품은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 시장 모두에서 흔치 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을 연결하는 실물자산 기반의 수익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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