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서 소란·연예인 특혜' 이경실, 논란에 불쾌 "X친 사람 취급"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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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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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기차 민폐, 연예인 특혜 논란이 커지자 이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이경실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게시글에 "참나. 내 여행을 다녀와 기록하고 일상 속에서 살짝 스친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반성한 건데 그걸 무슨 큰 사건처럼 부풀리고 또 미친 사람 취급하고"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이경실은 "여행 다녀와 좋은 기분 다 망치네"라며 "또 이글을 내리면 '논란에 지금은 글 내려' 이러겠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경실은 페이스북에 부산 여행 후기가 담긴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경실은 "대학 친구와 알찬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라며 "7일 화요일 오전 8시 15분 부산행 KTX 역에서 근무하는 후배 만나 오랜만에 인사 나누고 3명이 나란히 좌석 쪼르르 앉아 들뜬 여행 시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살짝 지적도 받았다. 바로 사과했다"라며 "죄송하다.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나 보다.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나 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 대중교통인 기차에서 큰 소리를 냈다는 점이 민폐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경실/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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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예인 특혜 논란도 불거졌다. 이경실은 부산 여행 중 광안리 맛집에 방문했다고 밝히며 "예약이 꽉 찬 식당, 5시 30분 오픈인데 5시에 가서 줄을 서자 했는데 도착해서 날씨가 뜨거워 길에 서 있을 수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꼼수를 좀 썼다. 최대한 방글거리며 내 얼굴을 디밀었더니 총각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주며 들어오라 해서 첫 번째 손님이 돼 친절한 식당에서 정말 맛있는 식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웨이팅이 긴 맛집에서 연예인임을 내세워 입장을 먼저 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경실은 이 같은 논란들이 불거지자 불쾌한 심경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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