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기후동행패스…9월부터 바뀌는 1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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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지하철역에서 한 시민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9월부터 정부의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모두의카드’와 결합한 ‘기후동행패스’로 바뀐다. 기존 서울 중심의 정기권에서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비를 환급받는 방식으로 확대되는 것이 핵심이다.다만 기후동행카드와 모두의카드, K-패스, The경기패스 등 비슷한 이름의 교통비 지원 제도가 동시에 운영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기존 카드는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 “새 카드를 다시 발급받아야 하는지” 등을 놓고 혼란도 이어지고 있다.특히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카드 종류별로 종료 시점이 다르다. 선불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혜택이 적용된다.9월 1일 기후동행패스 시행을 앞두고 달라지는 내용과 이용자들이 헷갈리기 쉬운 사항을 질문별로 정리했다.① 왜 기후동행패스로 바뀌나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2024년 1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이다. 정부가 2026년 1월 기존 정률 환급제에 무제한 정기권 개념을 더한 ‘모두의카드’를 출시하면서 서울시는 여기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혜택을 결합해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을 일원화하기로 했다.기후동행패스에는 전국 대중교통 이용과 교통비 환급, 서울시 특화 혜택이 결합된다. 특히 청년 할인 연령이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19~39세로 확대돼 만 35~39세 서울시민도 청년 유형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②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언제까지 쓸 수 있나선불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단기권(1·2·3·5·7일권)은 계속 운영된다.③ 기후동행카드·모두의카드·K-패스·기후동행패스, 차이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환급·정액형 혜택 기준. 서울시 제공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운영해온 서울 중심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이다. 모두의카드(K-패스)는 정부가 운영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를 지원한다.기후동행패스는 모두의카드에 청년 할인 연령 확대 등 서울시만의 특화 혜택을 더한 정책이다. 이미 모두의카드나 K-패스를 이용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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