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에 명품백’ 김기현 1심 무죄… 부인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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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건희 특검 동아일보 여근호 기자 구글검색 선호 추가 글자크기 설정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2026.9.14 ⓒ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도와준 대가로 267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건넨 혐의로 아내 이모 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가방을 직접 전달한 이 씨에게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김 의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객관적인 정황이나 증거가 없는데 부부 사이라는 사실만으로 유죄 판결을 내리기는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김기현의 공모, 가담은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아내 이 씨에게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다만 김 의원의 공모 여부에 대해 재판부는 이 씨가 김 의원의 관여 없이 직원 등을 통해 김 여사에게 가방을 전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놓친 뉴스와 그 맥락까지, 종이신문으로 읽어보세요. 동아일보 구독 신청 김건희 특검 > 구독 특검, 오세훈 정치자금법 2심 무죄에 상고 김건희 연말까지 구속 2개월 연장… 대법 “증거인멸 우려” 추가영장 발부 김건희 “건강 안좋다” 호소에도…대법, 최소 연말까지 구속 연장 #국민의힘#명품 가방#벌금형#무죄 선고#청탁금지법#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22부#재판 여근호 기자 yeoroot@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北 ‘강철비’ 1발로 축구장 18개 초토화…6개월만에 위력 확 키워 2김용건, 故최불암 빈소 못 찾은 이유…백일섭 “아들 결혼 앞둬 말려“ 3넋놓고 지켜본 바이낸스 임원들…北, 20분만에 8조원 털어갔다 4“얼굴 못 알아볼 정도로 훼손”…‘원당역 사건’ 피해자 가족 울분 5정청래 “김민석 100일 후 제 역할 고민”…친명 “적반하장 흔들기” 6“끔찍한 통증”…독극물 사형서 살아남은 美 죄수, 재집행 거부 7“짐 다 뺐는데 문을 못 연다”…집주인, 열쇠공 불러 들어가면 안 될까 [집과법] 8커피에 약물 몰래 넣어 내기 골프…7500만원 가로챈 일당 검거 9‘부캉이’도 갔는데, ‘점바기’ 숨쉬는 서산 갯벌로 가볼까 10李 “무조건 비호하면 ‘콩을 팥이라 우기는’ 선동 낳아”…다문화 우대 논란 또 반박 1李 “링거 맞고 코피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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