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집 강도범, 서동주 집도 노렸다…구속 기각 후 재판 중 범행

5 days ago 13

김규리 집 강도범, 서동주 집도 노렸다…구속 기각 후 재판 중 범행

입력 : 2026.06.05 20:39

김규리, 서동주. 사진| 스타투데이 DB

김규리, 서동주. 사진| 스타투데이 DB

배우 김규리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이 앞서 방송인 서동주를 상대로 스토킹 및 주거침입 범행을 저질러 재판을 받던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5일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김규리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김규리와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40대 A씨는 또 다른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던 상태였다.

A씨는 올해 초 서동주에게 전화를 걸고 자택에 침입하려다 검거됐다. 당시 경찰은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주거침입 및 스토킹 혐의를 적용하고 구속영장과 함께 유치장 구금이 가능한 잠정조치 4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법원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고, A씨는 한 달 동안 유치장에 구금됐다가 풀려났다.

이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께 김규리 자택에서 강도행각까지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집안에는 김규리와 다른 여성이 있었으며 두 사람은 A씨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맨발로 자택을 빠져나와 인근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피해자들은 A씨의 폭행으로 골절과 타박상 등 다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약 3시간 만에 서울 모처에서 자수한 A씨를 검거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