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외교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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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이른바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발언과 관련해 "(이승만) 대통령이 계셨다면 이렇게 무기력한 '셰셰' 외교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 전 장관은 오늘(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60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중국이 다수의 대형구조물을 무단 설치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하거나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지난 대선에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출마했던 김 전 장관은 "이번 대선에서 낙선하고 보니 건국 대통령이신 대통령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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