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재 삼화식품 대표 후원회장 위촉
재계·학계·법조계 등 각계에서 합류
다양한 인사 영입…통합형 선대위 구성
6·3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각계를 대표하는 중량급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하고 있다.
22일 김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재계에서는 양승재 삼화식품 대표가 후원회장에 추가로 위촉된다. 대구의 대표적인 장수 향토기업인 삼화식품을 이끌어 온 양 대표는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중앙회장을 역임한 경력도 갖추고 있다.
학계에서는 문전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석좌교수가 참여한다. 문 교수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을 지낸 국내 로봇 분야의 권위자다.
대구의 여성 청년 벤처기업가인 조수원 투아트(TUAT) 대표도 캠프에 합류한다. 조 대표가 이끄는 투아트는 시각장애인을 돕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인 ‘설리번 플러스’를 선제적으로 출시해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정책자문단에는 김재훈 대구대 경제금융통상학과 명예교수(전 대구사회연구소장)와 이권희 전 한국폴리텍VI대학 학장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
법조계에서는 정재형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장과 김재기 전 대구지방변호사회 홍보이사, 김윤정(76년생) 전 안산지청 차장검사가 법률지원단에 합류했다. 정계에서는 황영헌 전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이 김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재계의 경제 감각, 학계의 전문 지식, 법조계의 공정성, 정계의 정무 역량은 대구의 발전에 꼭 필요한 것들”이라며 “이분들과 함께 대구가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 캠프에는 박봉규 전 대구시 정무부시장, 권영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효진 전 국무총리실 경제조정실장은 정책본부장을 맡아 경제·일자리 분야 정책을 담당한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경기 수원병)과 홍의락 전 의원, 임대윤 전 대구 동구청장, 정풍영 전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 등도 캠프에 합류했다. 후원회장은 장익현 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과 김윤식 전 신협중앙회장, 추광엽 대구산업단지경영자 협회장 등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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