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재외동포 단체 간담회
민원업무 개선·재외동포 안전망 구축 논의
김상호 뉴욕총영사는 동포사회의 불만이 집중됐던 민원업무 개선을 위해 영사관내 민원관리관을 신설하고 중장기적으로 민원거버넌스 구축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 총영사는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총영사관에서 주요 재외동포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총영사관 민원 업무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또 총영사관의 핵심 과제인 재외동포 안전망 구축과 팀코리아 총력체제 구축 방안 관련 의견도 수렴했다.
지난 5월 부임한 김 총영사는 소통, 협치, 도전을 3대 추진방향으로 제시하고 분야별 중점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재외동포 안전망 구축을 위해선 총영사관을 중심으로 한인회, 직능단체, 봉사단체, 유학생회 등 다양한 동포단체를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상시 긴급 연락 체계도 운영한다.
김 총영사는 팀코리아 총력체제를 위해 뉴욕 19개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K-이니셔티브 협의체와 공공기관 해외지사를 한곳에 모으는 통합청사 시범사업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해외 공관별로 분야별 거점공간을 지정해 운영중인데 현재 뉴욕총영사관은 문화·공공외교 거점공관으로 지정됐다.
이날 첨삭자들은 차세대 전문직 동포들이 K-이니셔티브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김 총영사는 “동포사회의 안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재외동포 단체와의 소통을 제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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