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 투표소에서도 선거인 명부가 누락되는 일이 있었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60여 투표소에서 벌어진 일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는 일이 충북에서도 일어났다"며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청주시 성화·개신동 제5투표소에서 선거인 명부의 3,000번에서 4,000번까지 1,000명의 명부가 사라졌다"며 "1,000명은 재인쇄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오후에 다시 오라는 말을 들었다. 실제로 많은 분이 투표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참정권이 훼손된 이번 선거에 결코 승복할 수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