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갑상샘암 수술 후 근황…“6개월간 정말 힘들었다”

3 hours ago 4

김정난 유튜브 채널

김정난 유튜브 채널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김정난이 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뒤 6개월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2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사주에 혼자 사는 이유가 있어요?! 박성준 역술가가 해석한 완벽캐 김정난 사주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난은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 결혼운과 건강, 앞으로의 배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건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정난은 “작년, 올해 좀 많이 아팠다”며 “큰 수술도 하고 한 6개월 정도는 진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 좀 컨디션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며 최근 들어 몸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앞서 9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올해 초 갑상샘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암을 초기에 발견해 항암 치료 없이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수술을 경험한 뒤에는 건강에 대한 생각도 달라졌다. 특히 함께 사는 반려묘 네 마리가 가장 큰 걱정이었다.

김정난은 “고양이도 지금 네 마리 키우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며 “애들을 내가 이렇게 돌보고 있는데 내가 갑자기 잘못되면 어떡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와중에 또 한 번 이렇게 아프고 이러니까 그게 겁이 나는 거다. 무섭더라”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요즘은 좀 그런 쪽으로 많이 신경 쓰고 있다. 안 아프려고”라며 건강 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앞으로의 배우 생활에 대한 고민도 전했다. 어린 시절 가난과 결핍을 겪었지만 이를 버티는 힘으로 삼아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제 50대가 되니까 앞으로는 노후로 가는 거잖아요”라며 “노년기의 배우 생활을 어떻게 이끌어 갈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박성준이 중년 이후의 운세가 좋다고 풀이하자 김정난은 “인생 말년 좋으면 된 거 아니야?”라며 웃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