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베트남 주석 축전에 답전…“양국 관계 새로운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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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절 축하에 사의…“공동 이익에 맞게 관계 더욱 확대 발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또 럼 베트남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평양 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북한의 정권수립기념일을 축하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에게 답전을 보내 양국 관계를 ‘새로운 발전기’로 평가했다. 또 지난해 정상회담을 계기로 가까워진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김 총비서가 전날 럼 서기장에게 지난 9월 9일 북한의 정권수립기념일 78주년(9·9절)을 맞아 보낸 축전에 대한 답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답전에서 “충심으로 되는 따뜻한 축하를 보내준 데 대하여 사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10월 평양에서의 상봉 이후 새로운 발전기에 들어선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양국 인민의 공동의 이익에 맞게 더욱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라고 밝혔다.북한과 베트남은 지난해 10월 럼 서기장의 방북과 정상회담을 계기로 후속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레 호아이 쭝 베트남 외교장관이 럼 서기장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해 최선희 외무상 등과 회담했다. 당시 양측은 각급 대표단 교류와 분야별 협력, 다자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서울=뉴스1)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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