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가 직접 찾아가 축하…첫 ‘궁궐 결혼식’ 주인공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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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김혜경 여사가 직접 찾아가 축하…첫 ‘궁궐 결혼식’ 주인공 누구 [청와대] 경복궁 인근 고궁에서 처음 열린 야외 결혼식의 주인공은 한국 문화를 알리던 에스토니아 출신 유튜버였다. 이 특별한 결혼식 현장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도 직접 찾아 신혼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은행나무 쉼터에서 열린 첫 야외 결혼식에 앞서 현장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김 여사는 에스토니아 출신 유튜버 마이 씨와 한국인 남편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마이 씨는 유튜브 채널 ‘김치귀신 마이’를 통해 한복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해온 인물이다. 약 2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3년째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외국인 최초로 미스 춘향 대회에서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이번 결혼식은 국가유산청이 청년들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보다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야외 결혼식 사업의 첫 행사다. 국립고궁박물관 앞 은행나무 쉼터를 결혼식장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올해는 총 293쌍이 신청해 약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28쌍이 선정됐다. 이달 2일 첫 결혼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예식이 이어진다. 내년에는 봄과 가을로 나눠 모두 80쌍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첫 번째 결혼식의 주인공이 다문화 부부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은행나무 아래에서 혼인서약을 하며 부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마이 씨는 그동안 자신이 한국 문화를 소개해왔다면 이제는 한국인과 가족이 된 만큼 한국을 더 아끼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문화유산이 엄숙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의 일상에서 친근하게 함께하길 바란다”는 취지의 뜻을 전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복궁 인근에서 열린 첫 야외 결혼식의 주인공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에스토니아 출신 유튜버 마이 씨와 한국인 남편이다. 이 결혼식에는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신혼부부를 축하했으며, 이는 국가유산청의 야외 결혼식 사업의 첫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총 293쌍이 신청한 가운데 28쌍이 선정되어 다음 달 8일까지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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