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김혜성은 메이저리그에 있는 동료들보다 먼저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라스베가스 볼파크에서 열린 라스베가스 애비에이터스(애슬레틱스 트리플A)와 퍼시픽코스트리그 챔피언십 1차전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삼진 기록했다.
두 차례 삼진이 있었지만, 두 차례 안타 출루 이후 모두 득점하며 팀 공격에 기여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다음 타자 벤 로트베트의 중견수 방면 2루타 때 홈까지 내달려 득점했다.
8회 다시 한 번 공격에 불을 지폈다. 1사 1루에서 좌전 안타로 출루한 이후 이어진 1사 만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루이스 모랄레스의 폭투로 홈을 밟았다.
9회초 타석에서 좌완 벤 보웬을 상대로 일라이저 알폰소와 대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난타전 끝에 라스베가스가 13-11로 이겼다. 두 팀 합쳐 19안타 6실책이 나온 혼전이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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