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제정신 아냐..이효리 조언에 약 한 움큼씩 복용"[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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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닭터신'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가수 이효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키티 큐티 섹시 앙" 종합예술인 낸시랭'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애착 고양이 '코코샤넬'과 함께 등장한 낸시랭은 "저의 페르소나다. 벌써 한 20년 됐다. 지금은 수염도 별로 없고 굉장히 꼬질꼬질하다. 같이 늙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개인전을 오픈했다고 밝힌 그는 "사람의 몸이 움직이는 장르가 퍼포먼스다. 그러다 보니 좀 더 기사에 많이 나고 방송 카메라에 잡히니까 저를 퍼포먼스만 하는 아티스트로 오해하시는데 저는 메인이 페인팅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닭터신'

그는 작품 가격으로 2500만원, 700만원을 언급하며 "제 경력에 비해서는 굉장히 합리적이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낸시랭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는 평에 대해 "동의한다. 제정신으로는 작품활동을 해나갈 수 없다"라고 담담하게 대꾸했다.

또 "약을 한 움큼씩 먹느냐"는 질문에 "(이)효리 집에 놀러 갔을 때 비타민 10통을 먹는 걸 봤다. 그때가 서른한 살이었다. 효리가 우리 나이부터는 먹기 시작해야 한다고 하길래 그때부터 습관이 됐다. 확실히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효리에게서 패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효리가 당대 최고였기 때문에 최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최고의 것만 받았다. 효리가 흡수한 것들은 세련되고 고급지고 가장 힙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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