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외교부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안나푸르나 일대에서 트레킹을 하던 중 목숨을 잃었다.
A씨는 사고 당시 지인 1명, 현지 가이드 2명과 함께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를 따라 호수에 올라간 후 하산 중에 고산병 증세를 보이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A씨의 사망 사실을 가족에게 통보하는 한편, 사건 발생 인지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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