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두 달 사이 4종 신작…차기 주자는 ‘몬길: 스타다이브’
- 임영택
- 입력 : 2026.03.28 10:10:00
13년 만의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4월 15일 출격
중국 기대작 ‘이환’과 2주 간격…초반 선점 여부 주목
넷마블이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를 오는 4월 15일 출시한다. 3월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 이어 신작 전개에 속도를 더하는 모습이다. 4월 24일에는 ‘솔: 인챈트’의 국내 서비스도 예고됐다.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스타다이브’는 지난 2013년 출시해 인기를 모은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에 후속작이다. 원작 세계관을 확장하고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환경에 맞춰 전투 액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시장 흐름에 맞춰 애니메이션풍 비주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품질 스토리 연출을 더하고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 컬렉팅’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출시 일정도 연기하며 이용자 의견 반영에 힘써왔다. 지난해 독일 ‘게임스컴’, 일본 ‘도쿄게임쇼’, 브라질 ‘브라질 게임쇼’ 등 글로벌 전시회에서 선보이며 인지도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지난 ‘지스타 2025’에서는 한국적 색채를 담은 지역과 캐릭터를 공개하며 국산 지식잭산권(IP)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 넷마블은 국내 앱마켓 시장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스톤에이지 키우기’에 이어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세계관을 활용한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전 세계에 출시하며 실적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양대 앱마켓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경우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7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여기에 넷마블은 ‘몬길: 스타다이브’ 출시 이후에도 4월 24일 MMORPG ‘솔: 인챈트’를 국내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약 두 달 사이 4종의 신작을 연이어 선보이는 이례적인 사업 전개다. 상반기 실적 강화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현재 ‘몬길: 스타다이브’의 출시 시기와 맞물려 중국산 기대작 ‘이환’이 출격을 앞둔 점도 눈길을 끈다. 4월 29일 출시 예정인 퍼펙트월드의 ‘이환’은 어반 판타지 세계관의 오픈월드 RPG다.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을 앞세워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2주 먼저 출격하는 ‘몬길: 스타다이브’의 초반 이용자 안착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심리스 오픈월드를 앞세워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이환’과 달리 손쉬운 조작과 속도감 있는 전투를 내세운 ‘몬길: 스타다이브’의 접근 방식이 이용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넷마블은 ‘몬길: 스타다이브’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4월 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해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사전 모집도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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