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8강전 앞두고 감기 악재
솔바켄 감독 “가벼운 증세가 고르게 퍼진 상태”
8일(한국 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스톨레 솔바켄 노르웨이 대표팀 감독은 “열이 난 선수는 스트란드 라르센뿐이고, 나머지는 가벼운 기침이나 콧물 증상을 보이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가벼운 증세가 선수단에 고르게 퍼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노르웨이 대표팀이 감기에 걸린 건 잦은 비행과 에어컨 사용이 원인으로 추정된다.솔바켄 감독은 “5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단체 생활을 해 경미한 질병은 피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감기 증세가 경미해 잉글랜드전 준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 I조 2위로 32강에 올랐다.이어 32강에선 코트디부아르를 2-1로 눌렀고, 16강에선 우승후보 브라질을 2-1로 꺾고 사상 첫 8강에 진출했다.노르웨이는 오는 12일 오전 6시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격돌한다.
이 경기는 홀란과 해리 케인의 ‘골잡이 대결’로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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