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를 찾은 방송인 노홍철, 배우 이상윤이 도전에 나선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노홍철, 이상윤이 인도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우찬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손님들은 법륜스님이 32년 전 세운 학교를 찾았다. 이 학교는 카스트 제도에서도 '계급 외'로 분류돼 오랜 차별을 받아온 불가촉천민이 사는 마을에 세워졌다. 학교에 도착해 수업을 지켜보던 손님들은 댄스 수업에 함께 참여했다.
현지 아이들의 뜨거운 요청에 우찬은 즉석에서 무대에 올랐고, 일명 '수자타 소년단'과 댄스 배틀을 펼치며 '올라운더 젠지 막내'다운 친화력과 적응력을 발휘했다.

이후 손님들은 보드가야의 야시장을 찾았다. 현지 먹거리를 맛보며 야시장 분위기를 만끽하는 가운데, 평소 길거리 음식을 즐기지 않는다던 이상윤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먹방에 나서며 노홍철도 인정한 '인도 미식가'로 등극했다. 특히, 손님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린 음식들까지 맛있게 먹으며 인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님들은 전기 모기채를 사기 위해 상인과 흥정에 나섰지만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팽팽한 신경전에 난항을 겪었다. 결국 노홍철이 결정적인 한 수를 꺼내 들며 단숨에 협상 분위기를 뒤집었다. 현지 상인의 마음을 움직인 그의 흥정 비법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후 이발소를 발견한 노홍철과 이상윤은 즉석에서 인도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한화로 2500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제공되는 특별 풀코스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노홍철은 "우리나라에는 없어", "호텔 가면 12만 원짜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갑자기 등장한 면도칼에 턱수염이 잘릴 위기에 처한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스님과 손님'은 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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