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정부, 쌀 수급안정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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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앞줄 왼쪽 첫번째), 김동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앞줄 왼쪽 두번째), 문병완 농협RPC전국협의회장(앞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회원 조합장들이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 제공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앞줄 왼쪽 첫번째), 김동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앞줄 왼쪽 두번째), 문병완 농협RPC전국협의회장(앞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회원 조합장들이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이 정부와 협력해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지지에 역량을 집중한다.

농협은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농협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문병완 농협RPC전국협의회장(전남 보성농협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쌀 수급 현황과 정부 정책 등 양곡사업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수급조절용 벼 사업 참여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비료 수급 대응을 위한 적정 시비 실천 등을 결의했다.

시상식에서는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2025년 농협RPC 경영대상’을 수상,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매출액 800억 원 달성탑을 받았다.

이날 종합토론에서는 농협법 개정 건의문이 긴급 안건으로 상정돼 채택됐다. 건의문에는 협동조합 자율성 확대와 지역 농축협 및 조합원 의견 반영 필요성이 담겼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해 정부의 선제적인 수급 안정 대책으로 쌀값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농협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해 쌀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소비 촉진 기반을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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