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 中 반도체 쇼크에 … 6천피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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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뉴스&분석] 中 반도체 쇼크에 … 6천피 턱걸이 입력 : 2026.10.13 17:51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고유가·고금리까지 3중악재코스피 장중 5911까지 밀려5.46% 급락한 6035.35 마감안전자산 채권으로 뭉칫돈 무너진 반도체 투심 … 코스피 검은 화요일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코스피지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정규장 종가가 표시된 전광판 앞을 딜러가 지나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중국 메모리 굴기'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장중 한때 6000선이 붕괴되며 5911.11까지 급락했다가 전일 대비 5.46% 내린 6035.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각각 전일 대비 7.39%, 10.09% 급락했다. 한주형 기자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3일 장중 한때 6000선이 무너졌다. 고금리·고유가 압박이 이어지던 와중에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술 추격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드는 방아쇠가 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일 국내 증시에서 매물을 쏟아내며 수급 불균형까지 더해진 모습이다.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면서 상대적 안전 자산인 채권으로 자금이 몰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13일 코스피는 5.46%(348.89포인트) 하락한 6035.35에 장을 마쳤다. 미국 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론의 주가 급락 소식에 장 초반부터 휘청이던 코스피는 두 달여 만에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장중 한때는 5911.11까지 밀렸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7월 31일 이후 47거래일 만이다. 장 막판에 개인들의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6000선을 사수했으나 최근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점은 지속적인 부담이 될 전망이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12.16포인트(1.43%) 하락한 837.0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하락세에는 글로벌 장기채 금리 상승과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 기조 속에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차세대 서버용 메모리 출시 계획이 직접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중순 이후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 장기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식 투자 매력이 감소했다. 외국인은 13일 하루에만 코스피에서 4조5000억원가량을 순매도하는 등 6거래일 연속 한국 증시 엑소더스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올해에만 코스피에서 200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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