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나트랑은 옛말…5월 가족여행 대세 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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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04 10:36 수정2026.05.04 10:36

사진=교원투어

사진=교원투어

베트남 푸꾸옥이 가정의 달 가족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합리적인 비용에 5성급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직항 노선까지 확대되면서 3년 새 예약 수요가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최근 3년간 5월 가정의 달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 전체 예약 가운데 푸꾸옥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 14.7%에서 2025년 25.1%, 2026년 29.8%로 매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직항 노선 확대로 접근성이 개선된 데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요 확대에 따라 교원투어는 가정의 달을 겨냥한 '푸꾸옥 풀빌라 노옵션 패키지'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신규 취항한 썬푸꾸옥항공 인천~푸꾸옥 노선을 이용한다. 숙소는 쉐라톤 푸꾸옥 롱비치 리조트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소나씨 푸꾸옥 등 5성급 리조트에 숙박한다.

체험 콘텐츠도 패키지에 포함했다. 세계 최장 해상 케이블카인 혼똠섬 케이블카와 엑조티카 빌리지 테마파크, 아쿠아토피아 워터파크 이용권이 모두 들어 있어 영유아·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푸꾸옥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5성급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영유아·어린이를 위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여행·항공·자동차 담당 신용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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