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휴온스랩, 그룹 상장 계열사와 합병 추진

2 hours ago 1

AI 기사요약

정맥주사 약물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비상장사 휴온스랩이 계열 상장사와의 합병을 추진함에 따라 관련 상장사 주가가 희비가 엇갈리고 있으며, 중복상장 규제 및 지주사 승계 전략 등 다양한 배경이 분석되고 있다.

SC 제형 기술 보유한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기술수출 기대 컸던 휴온스글로벌 17% 급락

정맥주사 약물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만드는 플랫폼 기술로 주목받아온 비상장사 휴온스랩이 계열 상장사와의 합병을 추진한다. 합병 대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랩은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그룹 계열 다른 상장사와 합병하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8월 7일로 전해졌다. 일부 투자자 사이에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전일 대비 17.75% 급락한 5만3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대로 휴온스는 13.32% 급등한 3만4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합병 대상 기업을 휴온스로 예상한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 계열 상장사 휴메딕스(-1.45%), 휴엠앤씨(-2.35%), 팬젠(-5.97%)은 모두 주가가 하락했다.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