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구한 30대 청소 알바, 집 들어오자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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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으로 구한 30대 청소 알바, 집 들어오자 돌변

입력 : 2026.06.24 20:35

거주 여성 흉기 위협
반항하자 도주, 6시간만에 검거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 [연합뉴스]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 앱을 통해 청소 알바를 하겠다고 속이고 여성의 집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정오께 남양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집안에 있던 여성 B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저항하자 A씨는 그대로 달아났다가 약 6시간 만에 서울에서 검거됐다.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돈이나 물건도 빼앗기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를 상대로 강도 혹은 성범죄 등 강력범죄를 저지를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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