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공습 전환…네타냐후 "이란 정권 교체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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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스라엘과 이란 교전이 대낮 공습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민간인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의 경고성 발언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건물이 밀집한 도심 한가운데서 큰 폭발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한밤이나 새벽이 아닌 대낮에도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습에 이란에서 최소 224명이 숨지고, 1,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 인터뷰 : 마수드 페제시키안 / 이란 대통령- "우리는 이스라엘이 저지르는 모든 침략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테헤란 경찰청과, 이란 외무부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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