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저스 김혜성이 19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서 열린 콜로라도전서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LA 다저스의 김혜성(27)이 대수비로 투입됐으나 안타를 추가하진 못했다.
김혜성은 19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타율은 0.273(22타수 6안타)이 됐다.
김혜성은 전날(18일)까지 올 시즌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1홈런, 3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16일 뉴욕 메츠와 홈경기(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8일 콜로라도와 원정경기(3타수 1안타 2도루)서 모두 제 몫을 해냈으나,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유격수는 미겔 로하스, 2루수는 알렉스 프리랜드였다.
김혜성은 7회말 수비 때 2루수로 투입됐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빅터 보드닉의 3구째를 공략했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오타니 쇼헤이(32)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해 50연속경기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이미 이치로 스즈키의 일본인 빅리거 최장 연속경기 출루 기록(43경기)을 넘어선 오타니는 추신수(44·SSG 랜더스 육성총괄)가 2018년 작성한 아시아 기록(52경기) 경신을 눈앞에 뒀다. 9회초 2사 1루서 우전안타를 터트려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3-4로 패해 4연승을 마감했다. 시즌 전적 15승5패로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3승7패)에 2경기차 앞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19일 쿠어스필드서 열린 콜로라도전 9회초 우전안타를 쳐내며 50연속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덴버|AP뉴시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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