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2030세대 투자자 확보에 나선다. ‘투자를 일상 속 소비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젊은 층의 비대면 고객 유입을 확대하려는 이벤트이다.
대신증권은 1일 ‘대신증권X무신사 크레온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8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신사 홈페이지 등 채널을 통해 크레온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온라인 고객 전원에게 무신사 머니 2만원과 국내 주식 투자지원금 3만원을 지급된다.
투자지원금을 받은 뒤 15일 이내 국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은 투자지원금 3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국내 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무신사 머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이번 협업을 통해 무신사의 핵심 이용층인 20~30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투자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2030세대 고객이 보다 친숙하게 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송희 기자 hgs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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