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센추리21컨트리클럽,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위한 사회공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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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센추리21컨트리클럽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센추리21컨트리클럽은 모금함 설치와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부와 후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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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센추리21CC 차기광 대표이사(왼쪽)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한적십자사]

지난 1일 센추리21CC 차기광 대표이사(왼쪽)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와 센추리21컨트리클럽이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일 센추리21컨트리클럽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센추리컨트리클럽은 클럽하우스 내 모금함을 설치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 후원 안내 자료를 비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추진하고, 재난 발생 시 적십자 구호 활동에도 참여한다.

고객이 모금함을 통해 기부할 경우 센추리21컨트리클럽도 동일 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추가 기부하는 ‘일대일 매칭기부’ 캠페인도 운영할 계획이다.

차기광 센추리21컨트리클럽 대표는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적십자와 함께 기부와 헌혈, 재난 구호까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국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도주의 플랫폼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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