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비빔밥 닮은 컵빙수 출시…여름 '마빙'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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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벤티

사진=더벤티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여름 시즌 메뉴인 마시는 빙수 '마빙'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벤티는 여름 시즌마다 1인용 컵빙수 형태의 마시는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토핑 구성을 다양화하고, 레트로 콘셉트를 반영한 메뉴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메뉴는 '이천쌀 비빔 마빙', '옛날 단팥딸기 마빙', '추억의 수박화채 마빙' 3종으로 구성됐다. 익숙한 여름 디저트 맛에 비주얼과 토핑 요소를 더해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표 메뉴인 이천쌀 비빔 마빙은 비빔밥에서 착안한 컵빙수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이천쌀과 흑임자 등 식재료를 활용했다. 이천쌀 베이스에 흑임자 풍미와 여러 토핑을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옛날 단팥딸기 마빙은 우유 베이스에 딸기 풍미를 더한 클래식 컵빙수다.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올려 익숙한 빙수 맛을 강조했다. 추억의 수박화채 마빙은 여름철 대표 간식인 수박화채를 컵빙수로 재해석한 메뉴로,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앞세웠다.

이번 마빙 라인업은 미디엄 사이즈 14온즈와 라지 사이즈 20온즈로 운영된다. 더벤티는 양과 가격 부담을 낮추고,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미디엄 사이즈를 함께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벤티는 21일부터 27일까지 신메뉴 마빙 14온즈와 아메리카노 세트, 신메뉴 마빙 14온즈 1+1 세트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컵빙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메뉴 경쟁도 치열해졌다"며 "오랜 기간 컵빙수를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맛과 재미를 강화한 신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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