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원료 특허로 화장품 품질-안전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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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솔케|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

화장품 연구개발·제조기업 ㈜코솔케(대표 김형길)가 ‘2026 K-ESG 경영대상’ 지배구조 ESG 대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2021년 설립된 코솔케는 충북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연구 거점을 둔 화장품 기업이다. 인증받은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원료 정제와 제형 설계, 효능 연구를 직접 수행하며 원료 단계부터 품질을 관리한다. 2024년에는 ‘코스메틱솔루션케이’의 제품·상표권·특허를 통합해 기술과 브랜드 자산을 한곳에 모으고 경쟁력을 높였다.

경쟁력의 핵심은 독자 원료 기술이다. 피부 자극 관리가 중요한 원료인 ‘스피큘’의 정제와 제형 적용 기술로 특허를 받았고 컬러별 피부 효능에 착안한 추출물 6종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쿠션과 기초화장품에 적용해 원료의 안전성과 사용감을 높였다. 유럽 진출을 위해 EU 화장품 신고 절차인 CPNP 등록을 진행하며 제품 정보와 성분, 안전성 자료를 국제 기준에 맞춰 정비하고 있다.

늘어나는 수출에 대응하고 생산·연구 역량을 키우고자 2027년 사옥·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충청북도·청주시와 투자협약을 맺었고 8명을 추가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계획이다.

화장품은 소비자가 매일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원료의 정제 수준과 제형 안정성이 곧 소비자 안전으로 이어진다. 코솔케는 이런 원칙 아래 연구개발 단계부터 원료 규격과 제형 조건을 관리하고 있다. 해외 수출 제품은 진출국의 성분 기준과 표시 기준을 함께 검토해 국내외 어디서나 같은 품질과 안전 기준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체 공장이 세워지면 원료 입고부터 출하까지 일관된 품질관리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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