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모든 채널에서 고품질 서비스 ‘마이엔젤’ 선봬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동양생명이 혁신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고객 온라인 채널인 ‘마이엔젤’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늘(21일)부터 전면 개편된 온라인 채널은 ‘누구나 더 쉽고 편리하게’라는 고객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보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기능 그리고 편의성 및 사용성이 극대화된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생명 마이엔젤은 업무, 상품, 마케팅 등이 모두 결합된 통합 디지털 채널로, 고객들이 모바일 앱과 웹, 홈페이지 등 모든 채널에서 채널 간 기능이나 서비스 차이 없이 일관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이엔젤 내 고객 히스토리 공유를 바탕으로 고객 업무 연속성을 향상시켰다. 마이엔젤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기타 이유로 업무가 중단될 경우 콜센터 상담원 연결을 이용하면 고객 여정에 관한 정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이어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모바일 앱과 웹, 홈페이지 등 채널별로 관리되던 고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분석해 고객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적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연금 예상액 조회를 통해 최적의 연금을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보험금 청구 지정대리인 신청 기능, 계약 권리 변경을 위한 관계자 변경 기능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정보탐색 과정을 최소화하고 자주 찾는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PC·모바일 접근성 인증 획득, 고령자 모드 제공 등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을 강화한 이번 개편으로 고객 누구나 쉽게 동양생명 온라인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마이엔젤은 사용자의 실질적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정교하게 구현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용환경에서 보다 일관되고 직관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