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싹쓸이’ 이어…청계천서 목욕하는 중년 여성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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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목욕하는 중년 여성. 유튜브 서울삼촌TV 서울 청계천에서 중년 여성이 돌계단에 앉아 목욕하는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일었다. 26일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청계천에 등장한 역대급 빌런’ 등의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원피스를 입은 중년 여성이 청계천 수변 돌담길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미리 준비해 온 각종 목욕용품을 펼쳐둔 모습인데, 여기엔 비누와 때수건 등도 포함됐다. 청계천에서 목욕하는 중년 여성. 유튜브 서울삼촌TV 그러더니 돌연 바가지에 물을 담아 자신의 몸에 끼얹었다. 또 비누칠을 하거나 때를 미는 듯한 동작을 취하기도 했다. 대낮에 여성이 벌인 행동은 다수의 행인에게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목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여성의 몰지각한 행동에 비판을 쏟아냈다. 청계천에서 동전 주운 남녀. 출처=X 최근 청계천에선 관광객들이 팔석담 소망석에 던진 ‘행운의 동전’을 중년 남녀가 가져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여성은 남성과 함께 소망석 안에 떨어진 동전과 물 속에 있는 동전을 주웠다. 이후 여성은 동전을 가방에 넣고는 유유히 사라졌다. 이에 서울시설공단은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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