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카이스트 연구원 꺾었다…“공부랑 인생은 달라”(데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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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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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딘딘이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을 꺾으며 반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 10회에서는 딘딘과 허성범이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다.

허성범은 ‘피의 게임3’ 준우승자이자 두뇌 서바이벌 강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동물적 감각이 필요한 순간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게임은 ‘더블스 플랜’으로, 제한된 숫자 속에서 상대 선택을 읽고 승점을 쌓는 전략형 게임으로 진행됐다. 확률 계산과 심리전이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매치였다.

딘딘은 직감을 앞세운 플레이를 선택했다. “고졸이 카이스트를 꺾는 그림, 공부랑 실전 인생은 다르다”며 승부사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허성범은 숫자 조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계산 기반 전략으로 맞섰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딘딘은 과감한 선택과 치밀한 카운팅으로 승점을 쌓았다. 허성범도 전략 수정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마지막 순간 딘딘이 승리를 확정지으며 10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딘딘은 책상 아래에서 손가락으로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모습으로 단순한 운이 아닌 전략적 플레이를 입증했다.

이번 승리로 딘딘은 시드 2개와 상금 1,500만 원을 확보하며 3연승에 도전하게 됐다. 허성범은 “상대 파악이 늦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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