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임신 후 몸무게 20㎏ 늘어…그때 이명화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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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유튜버 랄랄이 임신한 뒤 체중이 늘면서 부캐 이명화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랄랄은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나와 부캐에 관한 얘기를 했다.

박경림은 랄랄을 향해 “너무 부럽다. 부캐가 대체 몇 개냐”고 했다.

그러자 랄랄은 “이명화·상담실장·율·현수엄마 등 다 합치면 9~10개 정도 된다. 다 먹고 살려고 만든 거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생각보다 너무 잘 된 거 아니냐”고 하자 랄랄은 “다 잘됐다고 보시지만 사실 안 된 게 훨씬 많다. 잘된 것만 보시는 거다”고 답했다.

박경림은 랄랄 대표 부캐 이명화를 언급하며 이 분이 인생을 바꿔줬다“고 말했다.

랄랄은 ”임신하면서 살이 20㎏ 이상 찌면서 나온 캐릭터“라며 ”임신했을 때만 가능한 캐릭터“라고 했다.
랄랄은 지난해 7월 딸을 낳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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