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합병 러시에…M&A 법률자문 중위권 '지각변동'[마켓인]

4 hours ago 2

대륙아주·린 합산 1.3조…’6대 로펌 밖' 시장서 진 이어 2위6대 로펌이 88.6% 차지…나머지 시장서 순위 경쟁 치열송무·기업법무 결합 시너지, 실제 수임으로 이어질지 주목 등록 2026-10-20 오전 4:54:05 수정 2026-10-20 오전 6:05:29 가 가 이 기사는 2026년10월19일 22시53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마켓in 송승현 기자] 법률 시장의 과열경쟁으로 대형 법무법인(로펌) 간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M&A 법률자문 영역에도 지각변동이 일 전망이다. 특히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린의 합병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만큼 M&A 법률자문 시장 순위표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두 법인의 자문 실적을 합치면 금액 기준 8위권으로 단숨에 올라서기 때문이다. 여기에 법무법인 바른과 동인도 합병을 추진하고 있어 이른바 6대 로펌 아래 중위권 판도가 흔들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대륙아주·린 합산 1.3조…단숨에 8위권 안착19일 법조계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륙아주와 린은 이달 합병 조인식을 열고 이후 합병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통합 법인 명칭은 공모전 대상작인 '디앤엘'(D&L)을 우선 검토하고 있다. 두 법인은 지난 4월 29일 합병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해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액 기준 매출은 대륙아주 1027억원, 린 410억원으로 합계 1437억원이며, 변호사는 384명으로 화우를 넘어서는 6위권 규모가 된다.무엇보다 대륙아주와 린의 합병은 M&A 법률자문 중위권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평가다. 현재 이 시장은 6대 로펌이 대부분을 가져가고, 나머지를 중위권 로펌들이 나눠 갖는 구조다. 올해 9월까지 기업인수·매각 법률자문 리그테이블 완료(Completed) 기준 전체 자문 실적은 84조4958억원(554건)이다. 이 가운데 김·장 법률사무소와 광장, 율촌, 태평양, 화우, 세종 등 6곳이 74조8657억원(88.6%), 382건(69.0%)을 가져갔다. 나머지 9조6301억원은 법무법인 진이 1조6659억원(17.3%)으로 가장 많고, 법무법인 지평(1조1988억원·12.4%), 롭스앤그레이(1조1683억원·12.1%), 베이커맥켄지앤케이엘파트너스(1조1386억원·11.8%)가 뒤를 잇는다.린은 9304억원(12건)으로 11위, 대륙아주는 3990억원(5건...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