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삐딱한 천재' 이찬양 셰프 협업…'번트비프버거' 출시

2 days ago 5

사진=롯데GRS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삐딱한 천재'로 불리는 이찬양 셰프와 협업해 신제품 '번트비프버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롯데리아의 브랜드 차별화 전략인 'TTF(Taste The Fun)' 콘셉트에 맞춰 독창적인 풍미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번트비프버거는 재료 본연의 훈연 향을 강조한 제품이다. 검은색의 번트치즈번은 오징어 먹물로 색을 내고 상단에 체다와 모짜렐라 치즈를 구워 올려 고소한 맛을 더했다. 패티 아래에는 4시간 동안 볶아 감칠맛을 낸 캐러멜어니언과 순비프패티를 배치해 조화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버거와 함께 제공되는 '브라운버터 오일'을 적용했다. 버거에 직접 뿌려 먹는 방식으로 버터의 깊은 풍미를 더해 기존 프랜차이즈 제품과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해당 제품은 1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스타 셰프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버거를 패스트푸드에서 나아가 '일상에서 즐기는 미식'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롯데리아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독창적 메뉴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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