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라, 9월 RETECH 2026서 바이오탱크 통합 재활용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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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체험형 부스 운영플라스틱 재질 판별부터 이물질 분해까지 전 공정 시연기존 설비에 추가 모듈 형태로 결합돼 즉시 도입 가능한 통합 솔루션 소개 등록 2026-08-26 오후 2:35:04 수정 2026-08-26 오후 2:35:04 가 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플라스틱 재활용 스타트업 리플라(REPLA)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RETECH 2026(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에 참가해 미생물 기반 순도 향상 설비인 ‘바이오탱크’를 중심으로 한 통합 재활용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플라스틱 재질 판별부터 이물질 분해까지 전 공정을 기존 설비 변경 없이 추가 모듈 형태로 도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체험형 부스로 선보인다. RETECH 2026 리플라 부스 3D 모델링 이미지리플라의 바이오탱크는 혼합 폐플라스틱 중 폴리에틸렌(PE) 등 이물질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폴리프로필렌(PP)의 순도를 높이는 생물학적 재활용 기술이다. 한국고분자연구소 시험 결과, 이 기술을 적용한 플라스틱은 파단 강도가 478%, 연신율 98%, 충격 강도 49% 향상됐으며,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은 48% 감소했다. 또한 SGS Korea가 진행한 국제 표준 안전성 평가에서 유럽화학물질청(ECHA) REACH 규정상 SVHC 후보물질 253종 전 항목에서 불검출 판정을 받았고, RoHS 규제 대상인 중금속, 프탈레이트, 난연제, VOC, BPA 등도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바이오탱크는 25~30℃ 상온에서 작동하며 별도의 고분자 중합 과정 없이 이물질만 선택적으로 분해한다. 기존 화학적·열분해 방식 대비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을 줄이고, 미생물 자체 증식 특성을 활용해 공정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리플라는 이번 전시를 통해 미생물 기반 플라스틱 순도 향상 기술과 재생 원료의 우수성, 시장성을 친숙한 방식으로 알리고자 한다. 전시 부스는 세탁소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꾸며져, 세탁기가 세제로 오염을 제거하듯 미생물이 오염된 플라스틱에서 불필요한 폴리머만을 제거해 순도 높은 재생 원료를 만드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생 펠렛과 시편을 담은 비닐팩과 옷걸이, 플라스틱 소재 판별 장비 ‘플라스캔’과 ‘플라스캔 프로’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접수 카운터와 건조대 등이 배치돼 관람객이 통합 솔루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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