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사진=정동원 SNS |
가수 정동원이 생애 첫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정동원은 자신의 SNS에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동원이 서교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선거권은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 가지며, 이번 투표에는 2007년 6월 4일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된다. 2007년 3월 19일생으로 만 18세인 정동원은 올해 처음 유권자 자격을 얻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