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의 계절…사계절 맴도는 연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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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매년 연말이면 대표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음원 차트에 재진입하며 ‘캐럴 연금’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캡처|머라이어 캐리 유튜브 채널<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컴백핼러윈 시즌 마이클 잭슨 ‘스릴러’ 가고머라이어 캐리 ‘올 아이 원트…’ 역주행겨울마다 저작권 수익만 약 56억 원 추정국내선 ‘벚꽃엔딩’ ‘팝콘’ ‘냉면’ 등 인기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핼러윈이 끝나자마자 음원 차트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가 핼러윈 시즌 역주행한 데 이어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는 10월 31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하루 스트리밍 횟수만 660만6000회에 달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도 20위로 재진입했다. 1982년 발표된 ‘스릴러’는 마이클 잭슨이 좀비들과 춤추는 뮤직비디오로 유명하다. 2018년부터 해마다 핼러윈 시즌 빌보드 핫100에 진입했고 지난해에는 10위까지 올랐다. 머라이어 캐리는 11월 1일 ‘잇츠 타임’(It’s Time!!!!) 영상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선언했다. 1994년 발표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재진입했다. 해당 곡은 2019년 빌보드 핫100 정상에 오른 뒤 매년 연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가 이 곡으로 벌어들이는 연간 저작권 수익은 최대 56억 원으로 추정된다.마이클 잭슨 ‘스릴러’(Thriller) 뮤직비디오 캡처 컴퍼니수수 유튜브 채널 캡처국내에도 계절마다 되살아나는 노래들이 있다. 봄을 대표하는 곡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이다. 2012년 발표 이후 매년 봄 음악 차트에 재진입하며 ‘벚꽃 연금’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올해는 ‘벚꽃 연금’에도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양상을 보였다. 도경수의 노래 ‘팝콘’(Popcorn)이 4월 6일 일간 차트 27위에 오른 게 대표적이다. 2024년 발표된 해당 곡은 결혼식 신랑 행진곡으로도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봄 시즌송’으로 떠올랐다.여름에는 박명수와 제시카의 ‘냉면’이 있다. 두 사람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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