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싱가포르에서 가족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싱가포르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에서 배용준, 박수진 부부를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용준은 파란색 브이넥을 입고, 백발을 둥글게 말아 묶은 모습이다. 크루즈에서 내린 그는 박수진과 두 자녀의 무거운 짐을 직접 옮기며 다정한 가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수진은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과 함께 크루즈에 탑승했다는 한 누리꾼은 생생한 실물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누리꾼은 “머리가 하얗게 센 것 외에는 관리를 잘한 모습이었다”며 “건강하게 태닝한 피부가 인상적이었고, 키도 크고 분위기가 남달랐다. 여전히 잘생겼다”고 감탄을 표했다.
앞서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는 이들 부부가 박신혜, 최태준 부부와 함께 싱가포르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두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에 동반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로 ‘욘사마 신드롬’을 몰고 왔던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 출연을 끝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2015년 박수진과 결혼 후, 현재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이에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긴 공백기 속 전해진 싱가포르 목격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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