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원정 경기서 3-2 짜릿한 승리
인터 마이애미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임파워 필드 앳 마일하이에서 치러진 2026 MLS 8라운드 콜로라도 래피즈와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지난 15일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이 개인 사정으로 물러난 뒤 앙헬 기예르모 호요스 감독이 새 지휘봉을 잡은 인터 마이애미는 사령탑 교체 후 첫 경기에서 웃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와 개막전에서 0-3으로 완패한 뒤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를 달렸다.인터 마이애미는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2위에 자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메시였다.
메시는 전반 13분 페널티킥 선제골로 균형을 깬 뒤 2-2로 맞선 후반 34분 결승골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시즌 6, 7호골에 성공한 메시는 득점 랭킹 공동 선두에 올랐다.경기 후 호요스 감독은 “우리 팀은 메시가 준 마법을 갖고 있다”며 “그와 함께하는 건 큰 축복”이라고 기뻐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7만5824명의 관중이 입장해 MLS 역대 한 경기 최다 관중 2위 기록을 세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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