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꽃과 설경'…울릉도 나리마을 유엔 관광마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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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인 나리분지에 있는 작은 마을이 유엔의 최우수 관광마을에 도전합니다. 천혜의 비경과 함께 750종의 식물, 전통 농업 등 볼거리가 많아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 하얀 눈이 뿌려진 듯 백색 꽃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울릉도 나리분지를 하얗게 물들인 건 바로 명이꽃입니다.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나리분지에는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인 나리마을이 있습니다. 85가구가 사는 나리마을이 유엔 관광청에서 매년 선정하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도전합니다. 유엔은 관광을 통해 농어촌 유산을 보존하려고 2021년부터 이른바, '최우수 마을'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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