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권자들, 주민투표에서 데이터센터에 압도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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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 News 의견들 데이터센터 반대자들을 무지하고 무엇이든 건설을 막는 위선자로 몰아가지만, 실제로는 대체로 사정을 잘 알고 있음. Abdul El-Sayed가 AI 산업 규제 구상을 밝힌 영상에서도 건설 자체를 반대하기보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보장하는 규칙을 요구함. 연방 차원의 규칙이 마련될 때까지 지방정부와 주정부가 건설을 유예해야 한다는 입장임. 제안은 지역사회와 투명하게 협상한 이익 공유 협약, 신규 데이터센터로 인한 공공요금 인상 금지, 수익 일부를 전력 공급 안정성 개선에 배정, 하천·수계에 대한 영향 금지, 노조 노동자를 통한 건설임. 작은 마을에서는 연간 수천 달러를 받으며 시간제로 일하는 지방정부 관계자가 Google·xAI·Oracle의 기업 변호사들과 협상하다 밀려버리기 쉬움. 이런 일을 계속 허용하기보다 전국적으로 공정한 조건을 마련할 때까지 건설을 멈추는 편이 타당함. 협상에서 밀릴 뿐 아니라, 지방 행정위원회가 자발적으로 맺은 비밀유지계약(NDA) 에 발목까지 잡힘. 지도부가 스스로 입을 막는 것만큼 유권자의 불신을 키우는 일도 없음. 일부는 개인적 이득까지 챙김. 관련 기사. 엄밀히 말하면 요금을 올리는 주체는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수요에 대응하는 전력회사임. 더 큰 문제는 전력망에 연결하지 못하게 하면 규모가 작아 비효율적이고 오염을 일으키는 터빈 발전기 등으로 자체 발전하게 된다는 것임. 요금 영향을 해결하려면 전력 사용량에 비례해 지역사회에 돈을 지급하도록 해야 함. 석유 개발에서도 유전 위 토지 소유자에게 대가를 지급하는 유사한 제도가 있고, Beverly Hills가 부유한 이유도 여기에 있음. 오염을 억제하려면 오히려 전력망에 연결하지 않은 데이터센터에 더 많이 부과해야 함. 수계에 전혀 손대지 말라는 요구는 상수도 연결까지 금지한다는 뜻인가? 그러면 화장실도 설치할 수 없음. 데이터센터는 산업시설로 취급해야 하며, 다른 산업에는 요구하지 않는 지역사회와의 절대적 단절을 요구할 이유는 없음.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지역 주민들이 그렇게 무지하거나 편협하다고 보지 않음. AI가 통제권 상실과 권력·부의 집중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농촌 주민 상당수는 이런 불이익을 대대로 겪어왔음. 업계가 일단 밀어붙이고 보자는 태도로 사업을 추진한 것도 불신을 키움. 이번 제동은 업계와 나라 전체에 건전한 재정비가 될 수 있음. 일부 기업 지도부의 팽창주의적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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