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AI연구 협력
전력수요 핵심역할 기대
해외 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서학개미)들은 지난 한 주 동안 개별 주식 종목 가운데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에 가장 많은 자금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와 협력 소식이 전해진 데다 미국 정부의 원자력 우주 활용 계획 등 호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한 주(18~24일) 동안 서학개미들은 알트C 어퀴지션 주식을 5103만달러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오클로가 2024년 상장 당시 활용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다. 오클로는 2013년 설립된 SMR 기업이다. 특히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투자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클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은 최근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뒷받침할 공급원으로 SMR의 가치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위험도가 낮고 건설 기간이 짧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오클로는 지난 23일 엔비디아와 협력해 원자력 인공지능(AI) 연구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미국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의 핵연료 연구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를 위해 엔비디아는 자사 AI 기술을 활용한 핵연료 관련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고도화를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주요 수요처인 데이터센터 병목 해소를 위해서는 메모리뿐만 아니라 전력 수요 충당이 필수적이어서다.
지난 14일에는 미국 정부가 원자력 기술을 우주에 활용하는 로드맵도 발표했다. 우주에 장기간 머무르려면 전력, 난방, 추진력 등 에너지 확보가 필수다. 미국 정부는 2028년까지 우주에서 실제 원자력이 작동하는지 시험한 뒤 2030년까지 달 표면에 원자로를 설치할 계획을 세웠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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