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다수당 탈환 확률 100%”…美 중간선거, 초반 개표서 하원 90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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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정치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다수당 탈환 확률 100%”…美 중간선거, 초반 개표서 하원 90석 확보 업데이트 : 2026.11.04 12:57 닫기 DDHQ “민주 90·공화 66석 집계”“상원도 민주당 승리 확률 72%”사전·우편투표 먼저 반영돼 유동적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 개표 야간 집회 참석자들이 투표 결과 그래프 화면 앞에 서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 초반 개표에서 민주당이 하원 확보 의석수에서 공화당을 앞서고 있다. 선거전문사이트 디시전 데스크 헤드쿼터(DDHQ)는 민주당의 하원 다수당 탈환 확률을 100%로 제시했다.3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30분, 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DDHQ가 집계한 하원 의석은 민주당 90석, 공화당 66석이다. 전체 435석 중 다수 지역구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이 4년 만에 하원 주도권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상원 역시 민주당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봤다. DDHQ는 민주당이 51석을 확보해 다수당이 될 확률을 72%, 공화당이 승리할 확률을 28%로 추산했다.상원 주요 경합주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초반 선두에 나섰다. 오하이오는 개표율 35%에서 셔로드 브라운 민주당 후보가 56.80%를 얻어 존 허스테드 공화당 후보의 39.72%를 웃돌았다.텍사스에서도 개표가 30% 진행된 시점에 제임스 탈라리코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56.87%로 집계됐다. 켄 팩스턴 공화당 후보는 41.55%였다. 캔자스·미시간·메인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앞섰지만, 이들 지역의 개표율은 아직 30%에 못 미쳤다. 아이오와와 알래스카는 개표를 시작하지 않았다.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이 소폭 우위를 보였던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먼저 치고 나갔다. 개표율 46% 기준 애니 앤드루스 민주당 후보는 52.52%, 공화당 후보는 45.95%를 기록했다.다만 초기 득표율만으로 최종 승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민주당 성향 유권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는 사전·우편투표가 먼저 반영된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점까지 상원 주요 경합주 7곳의 승패는 모두 결정되지 않았다.NBC도 자체 분석을 토대로 당선 예측을 내놓기 시작했다. 상원에서는 민주당 소속인 버지니아의 마크 워너, 조지아의 존 오소프, 매사추세츠의 에드 마키, 로드아일랜드의 잭 리드, 뉴저지의 코리 부커 등의 승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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