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가혹한 밤이었다. 상상하지 못했던 제명 결정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을 위한 선의에서 비롯된 일이었지만, 문제를 인지한 즉시 바로잡았다”며 “저의 이런 상황을 충분히 전할 기회조차 없이, 당은 결정했다”고 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지역 청년들에게 대리기사비 명목으로 68만 원을 지급했다가 회수했다고 설명했지만 당에서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91만 원이 지급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선 참여를 선언한 안호영 의원은 이날 김 지사와의 전날 밤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정책 연대의 취지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했다. 김 지사가 출마하지 않고 본인을 지지할 것이라는 취지다. 김 지사 제명으로 경선은 친명(친이재명)계인 안 의원과 친청(친정청래)계인 이원택 의원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선 결과는 10일 나온다.
조권형 기자 buz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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