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에 “매출 10%주면 폭로 않겠다” 협박…前매니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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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7월 21일 14시 07분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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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등의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20일 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피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2.20 뉴스1

전직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등의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20일 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피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2.20 뉴스1
방송인 박나래 씨를 상대로 협박하며 거액의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박 씨의 전 매니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공갈미수 등 혐의를 받는 박 씨의 전 매니저를 구속 송치했다.

그는 박 씨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폭로를 막으려면 2024년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회사 자금 약 3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있다.

경찰은 같은 혐의를 받는 또 다른 전 매니저 1명도 이날 불구속 송치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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