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파킹 안합니다”…‘식당 개업’ 임성근, 안성재 모수 논란 의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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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파킹 안합니다”…‘식당 개업’ 임성근, 안성재 모수 논란 의식했나

입력 : 2026.06.04 21:06

식당 개업을 앞둔 임성근 셰프가 오픈 예정인 가게의 주차공간 등을 설명하고 있다. [임성근 임짱TV 캡처]

식당 개업을 앞둔 임성근 셰프가 오픈 예정인 가게의 주차공간 등을 설명하고 있다. [임성근 임짱TV 캡처]

식당 개업을 앞둔 임성근 셰프가 주차 관련해 발레파킹(대리주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논란을 빚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생긴 발레파킹 사고를 떠올리게 해서다.

임 셰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서 경기 파주에 오픈 예정인 돼지 짜글이 전문점을 공개했다.

임성근은 영상에서 식당 내부와 주차 시설을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주차 때문에 애 먹으면 힘들지 않느냐”며 건물 앞뒤는 물론 길 건너 공터까지 임대해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는 발레파킹 이런 거 안 합니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발언을 두고 앞서 안성재 셰프 식당 ‘모수 서울’에서 발생한 발레파킹 사고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최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모수 서울’을 방문한 고객의 차량이 발레파킹 과정에서 크게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발레파킹 업체가 일부 수리비를 지급했지만 추가 비용 문제가 남아 차량이 장기간 정비소에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행업체가 2000만원을 우선 변제했지만 정밀 검사 이후 최종 수리 가액이 7000만원으로 증액되면서 합의가 결렬돼서다.

피해자는 정비가 완료된 지 석 달이 지난 현재 잔여 대금이 정산되지 않아 수리처로부터 차량을 인도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모수 서울 측은 “원칙적으로 발레파킹 업체가 사고 책임을 부담한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업체와 협의해 고객이 합리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임 셰프가 안 셰프를 직접적으로 거론한 건 아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2’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나기도 했다.

한편 임 셰프는 한식 경력 40년이 넘는 국가 공인 조리기능장으로 지난 2015년 tvN ‘한식대첩 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최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하며 대중에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과거 음주운전 3회 적발 사실을 고백한 뒤 후폭풍에 휩싸였다. 또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적발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며 논란은 커졌다. 이 밖에도 과거 주차 관련으로 시비가 붙어 쌍방 폭행으로 벌금을 낸 사실까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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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셰프는 자신의 식당에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최근 발레파킹 사고로 논란이 된 안성재 셰프의 식당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오픈 예정인 돼지 짜글이 전문점의 유튜브 채널에서 주차 공간 확보 계획을 설명하며, "발레파킹 이런 거 안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임 셰프는 40년 이상의 한식 경력을 가진 요리사로, 최근 음주운전 논란이 더해지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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