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공포”…추신수, 200억 대저택에 총 사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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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공포”…추신수, 200억 대저택에 총 사둔 이유? 추신수, 하원미. 사진| SNS 야구 선수 출신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에서 겪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지난 9일 하원미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편] 미국에서 외식하면 얼마 나오냐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하원미는 “아빠가 원정 경기를 갔는데 그때 무빈이가 운전을 시작할 때였다”며 “운전 연습도 할 겸, 아빠가 없으니까 우리끼리 밤에 햄버거를 먹자고 해서 한밤중에 음식을 사 들고 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그런데 집에 돌아온 뒤 수상한 흔적을 발견했다고. 하원미는 “2층 손님방에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는데 계단에 발자국이 있더라. 아무도 간 사람이 없는데”라며 공포스러웠던 그때를 돌아봤다.그는 “우리 집이 너무 크니까 누군가 숨어버리면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며 “공포에 질려서 모두 내 방으로 와서 문을 잠갔다. 아들들은 야구방망이를 들고 돌아가면서 보초를 섰다. 강아지들도 모두 모여 내 방에서 밤새도록 있었다”고 설명했다.다행히 실제 침입자는 없었다. 하원미는 “나중에 알고 보니 수리 기사가 사다리를 가지러 간다고 신발을 신고 올라갔던 것”이라며 “정말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걸 알게 된 아빠가 바로 총을 구입했다”고 덧붙였다. 하원미. 사진| 유튜브 하원미가 언급한 미국 자택은 과거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추신수는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에 여전히 집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공개된 텍사스 저택은 약 5500평 규모로, 와인셀러와 대형 주방, 거실, 개인 영화관,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었다. 추신수의 야구 기념관을 겸한 체육관과 PC방, 레고룸까지 마련돼 있었다.하원미는 유튜브를 통해 저택의 건축 비용과 시세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을 때 거의 100억원이 들었다”며 “지었을 때보다 많이 올랐다. 두 배까지는 아니지만 두 배가 됐을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특히 저택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별도의 안전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하원미는 “집에 시크릿 도어가 있다. 거기에 ‘패닉룸’이 있는데 철제로 된 조그만 공간”이라며 “총을 쏴도 막아주는 방탄이고, 안에 시스템이 다 돼 있어서 밖에 있는 CCTV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추신수는 아내를 위해 이웃집 저택까지 매입했다. 하원미는 당시 “옆집이 좀 음침했다. 이웃과 친해지고 싶어서 인사도 갔는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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