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내 모든 도메인을 압류하고 비활성화한 Namech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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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 News 의견들 Namecheap은 2025년 사모펀드 CVC에 15억 달러에 인수됨. 그러니 인력 지원을 줄이고 AI 자동화를 늘려 비용을 낮추면서 가격은 올려야 하는 셈임. 올해만 .com 가격을 세 번 올린 것으로 기억함. 사모펀드 인수 목록이나 인수된 회사의 웹사이트를 표시해 주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 있을까? 이런 인수는 창업자가 지분을 현금화하거나 은퇴하면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고, 사모펀드는 가장 먼저 수익을 쥐어짜는 모드로 전환함. 그래서 해당 서비스에 장기적으로 의존하거나 입사 지원에 시간을 쓰기 전에는 다시 생각해 볼 듯함. 가격 인상 이메일이 온 이유가 이거였나 보네. 괜찮은 대안은 어디일까? 그러면 고객도 줄어들게 됨. 기존에 보유한 도메인 몇 개에 더해 어제 하나를 추가로 구매했지만, 이번 사건과 회사 전반에서 뚜렷한 개선이 없다면 마지막 구매가 될 것임. 다른 고객들도 동참하길 바람. 이런 행태에 불이익을 주지 않으면 업계 전체의 횡포를 부추기는 셈임. Namecheap이 무사히 넘어가면 다른 업체들도 따라 할 것임. 우리도 비슷한 일을 당함. 피싱 이메일에 48시간 안에 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사 도메인을 완전히 중단시킴. 문제를 발견하고 응답한 뒤에도 복구까지 6시간 넘게 걸렸고, 해결된 다음 날 다른 업체로 이전함. 정말 끔찍한 서비스임. 어디로 이전했는지 궁금함. Google Domains가 매각되기 전에는 그곳을 썼는데, 이제 어디가 괜찮은지 모르겠음. 도메인을 등록업체 한 곳에만 맡기면 안 된다는 뜻일까? 무슨 뜻인가? 도메인 하나를 여러 등록업체에 맡길 수 있나? 모든 곳에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KYC) 을 밀어 넣는 건 요즘 최악의 흐름 중 하나임. 모든 활동에 신원을 연결하고 여기저기 업체에 신분증과 여권을 보내도록 요구하니 사생활을 지킬 권리가 전혀 없음. 나는 이란인임. 국적은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네다섯 살쯤 말을 알아듣게 되면 이란인이라고 듣게 되는 것임. Namecheap에서 DNS를 쓰고 있어서 좋은 회사라고 믿고 도메인도 구매함. 그런데 어느 날 아무런 사전 경고 없이 도메인과 관리 화면 접근을 차단했고, 다른 업체로 이전하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음. 결국 GoDaddy의 탐욕스러운 작자들이 경매에서 도메인을 사들여 3,500유로에 내놓음. 끔찍한 업체임. 다들 도메인을 어디서 관리하는지 궁금함. 나는 GoDaddy를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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