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무기개발 입찰 과정에서 방사청 직원에게 수억 원대 뇌물을 건넨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에 최고 수준의 제재인 '입찰 참가 자격 제한 2년' 처분을 내렸습니다.방사청은 오늘(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LIG D&A에 대해 이런 제재 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위원회는 방사청 개청 이후 최대 규모의 뇌물 액수, 원가 부정 등 장기간에 걸친 계획적 부정행위, 이런 부정행위가 국가 안보와 방위사업 전반의 신뢰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고려해 제재 수위를 결정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습니다.'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국가계약법)은 국..